본문 바로가기
생각의 힘, 철학의 본질

삶이란 고통을 껴안는 용기- 실존주의자의 조언

by 데이비드강구 2025. 4. 23.
반응형

키에르케고르고통 앞에서의 실존적 결단

인생은 고통이다. 그러나 고통 앞에서 우리는도망 아니라도약 선택할 있다.”

 

*도망치고 싶은 순간들

어느 날은 현실이 너무 낯설고,
어느 날은 내가 나조차 이해되지 않습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 뭘까?”
나는 지금 살고 있는 걸까?”
불안은 계속되는 걸까?”

 

이런 고통과 혼란의 순간들은
우리가 피하고 싶은 삶의 그림자일 있습니다.

하지만 덴마크의 철학자 쇠렌 키에르케고르
바로 고통 속에 삶의 진짜 전환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쇠렌 키에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 1813–1855)

 

*키에르케고르고통을 마주하는 실존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서양 최초의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삶을 머리로 해석하기보다 가슴으로 앓으며 사유한 철학자였습니다.
그는 인간 존재를 단순히 이성적 사고의 주체가 아니라,
고통받고, 불안해하고, 선택하며 살아가는 실존적 존재로 보았습니다.

 

그가 말하는 실존이란,
내가 누구인지 진지하게 묻고,
질문 앞에서 삶의 결단을 내리는 책임 있는 태도입니다.

 

절망은 자기 자신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죽음에 이르는 병』

 

우리가 고통스럽고 불안한 이유는
진짜 자기 자신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하지만 고통은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진짜 나로 살아가기 위한 통과의례일 있다는 것이죠.

 

* 앞에서 도약하라실존의 단계

키에르케고르는 인간의 삶을 단계로 나눕니다:

  1. 심미적 쾌락과 회피의
  2. 윤리적 책임과 선택의
  3. 종교적 앞에서 자기 자신으로도약하는

그가 말한도약(leap of faith)’
논리와 계산이 아닌,
고통과 불안을 끌어안은 감행하는 실존적 결단입니다.

 

삶은 고통이 없을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마주한 순간부터 시작된다.”
그는 그렇게 말합니다.

 

*고통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사는 방식이다

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고통이 사라지면, 나도 평화로워질 거야.”

그러나 키에르케고르는 묻습니다:
당신은 고통 앞에서 어떤 태도를 선택할 것인가?”

 

고통은 실패의 신호가 아닙니다.
오히려 성숙의 징후,
자기 자신을 회복하는 계기일 수도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와의 연결통제할 것인가, 껴안을 것인가

앞서 소개한 쇼펜하우어는고통을 줄이기 위해 욕망을 다스리는 이야기했습니다.
그에 비해 키에르케고르는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껴안으며, 삶을 결단하는 실존적 태도를 강조합니다.

 

철학자는 다른 길을 걸었지만,
공통으로 말합니다:

 

고통은 끝이 아니라,
삶이 시작되는 자리다.”

 

오늘 당신이 마주한 불안과 아픔.
그것은 단순히 없어져야 대상이 아니라,
진짜 나로 살아가기 위한 통로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신은 고통 앞에서 움츠리고 있나요,
아니면 조용히 도약을 준비하고 있나요?

 

728x90

  • 개인정보처리방침